'조재현 폭로' 최율, 결혼생활 인터뷰 재조명… "신랑이 동화책 읽어줘"
강산 인턴 기자
23,899
공유하기
![]() |
배우 최율(좌), 배우 조재현(우). /사진=뉴시스 |
23일 오후 최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재현의 프로필과 함께 “내가 너 언제 터지나 기다렸지. 생각보다 빨리 올게 왔군”이라는 글을 게시했다. 이어 그는 “이제 겨우 시작, 더 많은 쓰레기들이 남았다”며 미투운동의 상징인 ‘#metoo’를 덧붙였다.
이 같은 상황에서 최율의 과거 임신 당시 인터뷰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최율은 임신 당시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아기 태명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엄마, 아빠 곁에 딱 붙어있으라는 의미로 딱풀이라고 짓게 됐다"고 밝히며 남편과 행복한 일상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어 최율은 "시즌이 끝난 오빠와 함께 취미생활도 하면서 여유를 즐기고 있다. 신랑이 동화책도 많이 읽어주고, 임신한 배에 태담도 많이 해주고 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최율은 2013년 농구선수 정휘량과 결혼했다.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