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기성 아내. /사진=한밤 방송화면 캡처
배기성 아내. /사진=한밤 방송화면 캡처

방송인 배기성 아내에 대한 관심이 높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배기성과 아내 이은비씨는 박수홍과 윤정수 등 지인들을 초청해 음식을 대접했다. 이날 박수홍과 친구들은 배기성의 신혼집을 구경하면서 부러워했다.

배기성 아내 이은비씨는 키 170㎝에 날씬한 몸매의 소유자로 연예인 못지 않은 미모를 자랑한다. 배기성보다 12세 연하로 알려졌다. 배기성은 1972년생이다.


과거 배기성은 아내에 대해 "홈쇼핑 쇼호스트로 활동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빼어난 미모를 자랑하는 배기성 아내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배기성은 아내와 첫 만남에 대해 묻자 "4년 전 퇴근길에 간장 새우 집에서 술을 한 잔 마시고 있었다. 문을 열었더니 아내가 보이더라. 딱 보니까 괜찮았다. 마침 내 옆에 초저녁부터 취한 친구가 있어서 합석을 제안했다"며 당시를 떠올렸다.

그는 "아내가 처음에는 옆자리에 안 앉고 앞자리에 앉았다. 갈 때 택시 타고 가서 택시 번호 알려달라고 했더니 '다음에는 본인이 직접 아세요'라고 했다. 그래서 나한테 맘이 있다고 생각했다. 내가 나이가 있어서 좀 급해서 급하게 진행했다"고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SBS ‘자기야-백년손님’에 출연한 배기성은 MC 김원희가 “우연히 배기성씨의 예비 신부를 봤는데, 키가 170㎝ 정도에 심지어 되게 어려 보였다”고 말하자 배기성은 “12세 차이가 난다”고 답했다.

또 배기성의 아내 사진이 공개된 뒤 스튜디오 패널들은 미모의 아내 모습에 “예쁘다”, “합성사진 아니냐”, “정말 배기성에게 과분하다”며 감탄을 터뜨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