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동성♥전진주 "딸 배수진 결혼 행복하길… 8~9월이면 할아버지, 할머니"
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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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동성 전진주. /사진='한밤' 방송캡처 |
배동성 딸 배수진은 유튜브에서 뷰티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이다. 임형준은 뮤지컬 배우다. 배동성은 딸 결혼식을 앞두고 "눈에 넣어도 안 아픈 딸이라고 하잖나. 진짜 그런 딸이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배동성 아내 전진주 또한 "우리 딸 결혼식이다"라며 설레어했다. 그는 "사실 제가 낳은 아이가 아들 밖에 없었다. 이번에 딸이 생겨서 제가 신부 엄마가 될 수 있을거라고 생각 못했다"고 감격했다.
배동성 전진주 부부는 지난해 8월 재혼했다. 1년도 채 안 돼 새 가족을 맞게 된 것. 배동성은 사위에 대한 사랑도 뽐냈다. 배동성은 사위 임형준에 대해 "저렇게 잘생기고 착한 친구가 제 사위가 된다니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100점 만점에 99.5점이다. 채움의 미학이 있으니 0.5점은 비워두겠다"라고 했다.
곧 태어날 손주 자랑에도 여념없었다. 이어 배동성은 “8~9월이 되면 할아버지가 된다”며 또 하나의 기쁜 소식을 전했다. 하객으로 참석한 황기순은 "내 아들은 이제 열살인데 넌 할아버지가 되는거냐"며 놀라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임형준은 배수진을 향해 축가를 부르다 울컥하며 눈물을 보였고 결국 배수진 배동성 부녀 모두 눈물을 터뜨려 뭉클함을 더했다. 하지만 피로연에서 배동성은 깜짝 DJ로 변신해 '힙합 스웨그'를 자랑했다. 결혼식장은 순식간에 콘서트장으로 바뀔 정도.
배동성은 "우리 딸 수진이, 오늘의 이 행복 쭉 가자"며 응원했다.
배동성 전진주 부부는 지난해 8월 재혼했다. 1년도 채 안 돼 새 가족을 맞게 된 것. 배동성은 사위에 대한 사랑도 뽐냈다. 배동성은 사위 임형준에 대해 "저렇게 잘생기고 착한 친구가 제 사위가 된다니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100점 만점에 99.5점이다. 채움의 미학이 있으니 0.5점은 비워두겠다"라고 했다.
곧 태어날 손주 자랑에도 여념없었다. 이어 배동성은 “8~9월이 되면 할아버지가 된다”며 또 하나의 기쁜 소식을 전했다. 하객으로 참석한 황기순은 "내 아들은 이제 열살인데 넌 할아버지가 되는거냐"며 놀라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임형준은 배수진을 향해 축가를 부르다 울컥하며 눈물을 보였고 결국 배수진 배동성 부녀 모두 눈물을 터뜨려 뭉클함을 더했다. 하지만 피로연에서 배동성은 깜짝 DJ로 변신해 '힙합 스웨그'를 자랑했다. 결혼식장은 순식간에 콘서트장으로 바뀔 정도.
배동성은 "우리 딸 수진이, 오늘의 이 행복 쭉 가자"며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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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테스트를 열심히 하는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