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원 “나이 들면서 연하 관심 많아져,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정해인 캐릭터 좋아”
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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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원의 화보와 인터뷰가 공개됐다. 세 가지 콘셉트로 진행된 화보에서 예원은 원피스와 정장재킷 등을 입고 성숙한 매력을 연출했다.
화보 촬영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예원은 “최근 웹드라마 ‘응큼한거 아닌데요’ 촬영 중이며 드라마 ‘김비서는 왜 그럴까’ 촬영을 준비하고 있어요. 또 다른 작품을 위한 미팅과 오디션을 준비 중이죠”라며 본격적으로 연기자의 길을 예고했다.
그리고 연기 공부 노하우를 묻자 “발성 연습을 위해 책을 읽을 때 큰 소리를 내서 읽어요”라고 자신만의 비법을 공개했다.
또 연기 롤모델을 묻자 “과하지도 않고, 부담 없는 연기를 하시는 서현진 선배님이에요”라며 “저 같은 경우엔 무엇을 해도 과하게 비치는데, 서현진 선배님은 물 흐르듯 차분한 매력이 있죠”라며 배우 서현진을 꼽았다.
한편 이상형에 대해서는 “나의 자존감을 높여주는 사람”이라고 곧바로 대답했다. “사실 예전부터 이상형은 박효신 선배님이었어요. 선배님은 다정다감한 분위기의 소유자로 오랜 시절 저의 꿈속 이상형이죠”라며 언젠간 이상형을 만나 진짜 사랑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리고 “나이가 들면서 동생들이 많이 생겨서인지 연하 캐릭터도 참 멋지더라고요”라며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속 정해인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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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레인보우 미디어 |
그리고 연기 공부 노하우를 묻자 “발성 연습을 위해 책을 읽을 때 큰 소리를 내서 읽어요”라고 자신만의 비법을 공개했다.
또 연기 롤모델을 묻자 “과하지도 않고, 부담 없는 연기를 하시는 서현진 선배님이에요”라며 “저 같은 경우엔 무엇을 해도 과하게 비치는데, 서현진 선배님은 물 흐르듯 차분한 매력이 있죠”라며 배우 서현진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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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레인보우 미디어 |
한편 이상형에 대해서는 “나의 자존감을 높여주는 사람”이라고 곧바로 대답했다. “사실 예전부터 이상형은 박효신 선배님이었어요. 선배님은 다정다감한 분위기의 소유자로 오랜 시절 저의 꿈속 이상형이죠”라며 언젠간 이상형을 만나 진짜 사랑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리고 “나이가 들면서 동생들이 많이 생겨서인지 연하 캐릭터도 참 멋지더라고요”라며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속 정해인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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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귀 기자
테스트를 열심히 하는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