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CK] "글로벌텍스프리, 중국인 관광객 회복에 따른 본격성장 기대"
박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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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희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이 회사에 대해 "외국인 대상 내국세 환급 대행 국내 1위 업체"라며 "텍스리펀드란 ‘외국인 관광객 등에 대한 부가가치세 및 개별소비세 특례규정’에 따라 외국인이 국내 사후면 세점에서 구입한 물건을 소지하고 출국하는 경우 부가가치세와 개별소비세를 환급해 주는 제도로 국내의 경우 부가가치세 10%의 28% 수준을 텍스리펀드 업체가 수수료로 수취하는 구조"라고 설명했다.
한 애널리스트는 "한중 관계 회복에 따른 유커의 귀환 수혜 기대한다"며 "3월 중국인 관광객 수는 40만3413명 (전년 대비 증가 12% 증가)으로 13개월 만에 처음으로 다시 성장세로 진입했다. 매출액 증가에 따른 가맹점, 환급장 등 수익창출 인프라 관련 고정비 부담 완화로 영업레버리지를 기대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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