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기태영♥유진, 둘째딸 출산 "두 아이 부모 됐다"
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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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태영 유진 둘째 출산. /사진=기태영 인스타그램 |
소속사에 따르면 “기태영의 아내 유진이 지난 18일 오후 첫째 딸 로희에 이어 건강한 둘째 딸을 출산했다”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현재 기태영을 비롯한 가족들의 많은 축하와 보살핌 속에서 빠르게 회복 중입니다”라고 전했다.
기태영과 유진은 지난 2015년 4월 첫 딸 로희를 출산한지 3년 만에 둘째 소식을 전했다 유진과 기태영은 앞서 자녀를 많이 갖고 싶다는 꿈을 언급해왔던 만큼 둘째 소식에 많은 축복과 응원이 쏟아지고 있는 모습이다.
기태영과 유진은 지난 2009년부터 2010년까지 방송된 MBC 주말 드라마 ‘인연 만들기’에서 만난서 부부의 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1년 반의 열애 끝에 결혼했다. 결혼 4년 만인 2015년 4월에는 첫 딸 로희를 얻었다.
다음은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배우 유진씨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입니다.
배우 유진, 기태영 부부의 기쁜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유진씨가 지난 18일 오후 첫째 딸 로희에 이어 건강한 둘째 딸을 출산하며 두 딸의 엄마가 되었습니다.
유진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기태영씨를 비롯한 가족들의 보살핌으로 빠르게 회복 중입니다.
또 한 번 좋은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쁜 마음입니다.
아낌없이 보내주신 따뜻한 사랑과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귀한 새 생명을 맞이하게 된 유진,기태영씨 부부의 앞날에 많은 축복과 응원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배우 유진, 기태영 부부의 기쁜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유진씨가 지난 18일 오후 첫째 딸 로희에 이어 건강한 둘째 딸을 출산하며 두 딸의 엄마가 되었습니다.
유진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기태영씨를 비롯한 가족들의 보살핌으로 빠르게 회복 중입니다.
또 한 번 좋은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쁜 마음입니다.
아낌없이 보내주신 따뜻한 사랑과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귀한 새 생명을 맞이하게 된 유진,기태영씨 부부의 앞날에 많은 축복과 응원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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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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