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온라인4 프리시즌 종료… '한라산' 초대 우승팀 등극
채성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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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팀 선수들이 우승을 확정짓고 기뻐하고 있다. /사진=넥슨 |
결승전은 '1st'와 '한라산'의 맞대결이 성사됐다. 양팀은 매 경기마다 승패를 거듭하며 5세트까지 치열한 접전을 유지했다.
마지막 경기는 연장 후반까지 진행되는 팽팽한 경기가 이어졌지만 종료직전 송세윤(한라산)이 결승골을 기록하며 팀 우승을 견인했다. 앞서 송세윤은 강력한 우승후보로 떠올랐던 김정민과 원창연까지 잡아내며 물오른 기량을 뽐냈다.
우승팀 한라산은 상금 1200만원과 정규시즌 출전 시드권을 획득했다. 준우승 상금 700만원은 1st가 차지했다.
한편 대회 다시보기와 세부내용은 피파온라인4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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