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의일으켜 죄송"… '라디오스타' 윤정수, 일반인 도촬 논란 사과
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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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윤정수. /사진=MBC 방송캡처 |
이날 방송에서 윤정수는 최근 카페에서 일반인 여성을 '도촬'해 불거진 논란을 언급하며 “내가 부족해 다른 분들에게 물의를 일으키고 사회적으로 이야기를 오가게 해 죄송하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사진에 나왔던 그 분이 되게 곤혹스러우실 것"이라며 "나도 카페를 그날 혼자 갔다. 혼자 갔다는 것은 남에게 방해받고 싶지 않다는 것이었는데 내가 그 분의 시간을 뺏은 것 같다는 생각도 들더라. 내가 잘못한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윤정수는 당초 올린 사진을 모자이크했을 뿐 같은 사진을 다시 올렸다. 사진 공개뿐 아니라 촬영 자체가 문제임을 인지하지 못한 듯 했다. 논란은 사그라지지 않았고 윤정수는 해당 게시물을 완전히 삭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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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S 디지털뉴스룸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