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진엔터, 이성업 신임대표 체제로… 한희성 전 대표 의장직 수행
채성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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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6 | 09: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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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업 레진엔터테인먼트 대표. /사진=레진엔터테인먼트 |
이 신임대표는 2013년 레진엔터테인먼트 창립 멤버로 합류해 레진코믹스 국내외 사업 전반을 이끄는 사업총괄직을 수행했다. 미국과 일본 등 글로벌사업을 이끌며 레진코믹스가 글로벌 웹툰플랫폼으로 발돋움하는데 기여한 이 대표는 레진 합류 이전 네이버와 라인플러스에서 서비스 기획 및 프로젝트 매니지먼트를 담당한 바 있다.
레진엔터테인먼트가 이 대표 체제를 공식 출범하면서 한희성 전 대표는 이사회 의장직을 맡게 됐다. 한 의장은 영화산업에서 레진엔터 신규 동력을 찾는데 집중할 계획이다.
이 대표는 “회사와 서비스의 신속한 개선과 변화를 도모해 국내 웹툰의 해외수출 기반 확대 등 제2의 도약을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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