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잎선, 송종국./사진=스타뉴스
박잎선, 송종국./사진=스타뉴스

박잎선이 방송에서 전 남편 송종국을 언급한 가운데 전 국가대표이기도 한 송종국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둘은 이혼 후에도 친구처럼 지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3일 tvN ‘둥지탈출3’에서 박잎선은 송지아, 송지욱 남매를 키우며 겪는 고충을 토로했다. 박잎선은 송종국과 이혼 후 홀로 두 아이를 키우고 있다.


이혼 후 박잎선은 송종국에게 양육비를 받아 아이들을 키우고 있다. 또 가까운 곳에 살면서 친구처럼 지낸다고 전했다. 박잎선은 “아이들이 등하교하는 길에 송종국의 축구장이 있다. 송종국이 지아한테 자주 전화한다”고 밝혔다.

송종국은 전 국가대표 골키퍼 김병지의 유튜브채널인 ‘꽁병지tv’에서 패널로 활약하고 있다. 영상을 통해 그는 축구 훈련법, 구독자들과의 축구대결, 일상생활 등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