캉테, 첼시와 2023년까지 동행한다… "더 오랜 시간 함께할 수 있어 기뻐"
김현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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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와 5년 재계약을 체결한 은골로 캉테./사진=첼시 공식 홈페이지 |
첼시의 핵심 미드필더 은골로 캉테가 팀과 5년 재계약을 체결했다.
첼시는 23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에 “캉테와 재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첼시와 재계약에 합의한 캉테는 2023년까지 계약 기간을 연장했다.
2015년 8월 레스터 시티로 입단하면서 프리미어리그에 입성한 캉테는 클리우디오 라니에리 감독의 지도하에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를 대표하는 수비형 미드필더로 성장했다. 지칠 줄 모르는 활동량과 뛰어난 태클 능력을 지닌 캉테는 EPL의 중원을 지배하면서 2015-2016시즌 레스터 시티의 역사적인 첫 리그 우승을 일궈냈다.
다음 시즌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부름으로 첼시로 이적한 캉테는 새 팀에서도 제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면서 2년 연속 리그 우승을 달성했다. 이러한 활약에 힘입어 캉테는 2017년 잉글랜드 프로축구선수협회(PFA) 선정 올해의 선수상까지 수상했다.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는 폴 포그바와 함께 프랑스 중원을 이끌며 조국의 2회 우승을 이끌었다.
캉테는 “첼시와의 시간을 연장할 수 있어 기쁘다. 2년 동안 아름다운 시간을 보냈고,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며 “나는 이곳에 온 후로 선수로서 발전했을 뿐만 아니라 스스로 도전하며 생각하지도 못한 상을 수상했다. 이 도시와 구단을 좋아하고, 더 오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기쁘다”고 재계약을 체결한 소감을 밝혔다.
첼시는 23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에 “캉테와 재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첼시와 재계약에 합의한 캉테는 2023년까지 계약 기간을 연장했다.
2015년 8월 레스터 시티로 입단하면서 프리미어리그에 입성한 캉테는 클리우디오 라니에리 감독의 지도하에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를 대표하는 수비형 미드필더로 성장했다. 지칠 줄 모르는 활동량과 뛰어난 태클 능력을 지닌 캉테는 EPL의 중원을 지배하면서 2015-2016시즌 레스터 시티의 역사적인 첫 리그 우승을 일궈냈다.
다음 시즌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부름으로 첼시로 이적한 캉테는 새 팀에서도 제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면서 2년 연속 리그 우승을 달성했다. 이러한 활약에 힘입어 캉테는 2017년 잉글랜드 프로축구선수협회(PFA) 선정 올해의 선수상까지 수상했다.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는 폴 포그바와 함께 프랑스 중원을 이끌며 조국의 2회 우승을 이끌었다.
캉테는 “첼시와의 시간을 연장할 수 있어 기쁘다. 2년 동안 아름다운 시간을 보냈고,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며 “나는 이곳에 온 후로 선수로서 발전했을 뿐만 아니라 스스로 도전하며 생각하지도 못한 상을 수상했다. 이 도시와 구단을 좋아하고, 더 오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기쁘다”고 재계약을 체결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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