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우주호텔이 부담 없는 가격으로 제주살이를 경험해볼 수 있는 ‘제주살기’패키지를 2019년 2월 28일까지 선보인다고 밝혔다.
/사진=제주항공우주호텔
/사진=제주항공우주호텔

‘제주살기’ 패키지는 산방산 곶자왈 또는 오설록 녹차 밭이 한 눈에 보이는 탁 트인 전망의 객실에서 힐링 타임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제주살기 진행 시 필요한 계약서 작성 및 보증금, 전기세 등 부가적인 비용이 절감되어 불필요한 비용 발생이나 준비 과정이 없으며, 객실 정비 서비스와 호텔 편의 시설 등으로 일반적인 집 임대, 펜션 이용 대비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강점이 있다.

또한, ‘제주살기’ 패키지는 7박부터 14박까지 1박당 6만원, 15박부터 30박 이상 시 1박당 5만 5000원, 30박 이상 시 1박당 5만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일주일 살기 시 오설록 티 뮤지엄 녹차 아이스크림 교환권 2매, 보름살기 시 녹차 아이스크림 교환권 2매, 카멜리아힐 입장권 2매, 한달살기 시 보름살기 혜택과 함께 치킨 교환권이 투숙 기간 중 1회 제공된다.

이와 함께, 렌터카 무료 서비스(자차 보험료 별도), 제주의 유명 관광지를 최대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G PASS 혜택, 제주관광공사 중문면세점 2만원 할인권 등이 제공된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겨울방학을 맞아 가족과 함께 제주살기를 계획하거나 좀 더 안전하고 편안하게 제주살이 체험을 해보고 싶은 고객을 위해 패키지를 기획했다.”면서 “7박 이상부터 한달 이상까지 원하는 기간에 따라 편리하게 계획할 수 있으며, 렌터카 무료 서비스, 투숙 기간별 추가 혜택까지 포함되어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주항공우주호텔은 서귀포 안덕면에 위치하며, 오설록 티 뮤지엄, 제주항공우주박물관, 신화월드 등 주요 관광지가 호텔 인근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