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웹툰 '사랑이 오기를' 완결… 북큐브 "소설화 예정"
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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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북 포털 ‘북큐브’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BL 웹툰 <사랑이 오기를> 작품이 1월 20일 ‘외전- 40화’를 마지막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사랑이 오기를>은 2016년 12월 연재를 시작으로 좋아요 2만 8000여 건, 선호작 6000여 건을 기록했다.
더불어 북큐브 뿐 아니라 카카오 페이지, 네이버 웹툰 등 대형 유통사에서도 TOP 랭킹에 진입하며 큰 인기를 얻었으며, 일본 에이전시 M사, 중국 에이전시 H사 P사, 동남아 플랫폼 O사 D사 등에서 제휴를 요청받는 등 해외에서 가장 먼저 찾는 BL 웹툰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40화가량의 외전이 추가 연재되었으며, 국내 웹툰 최초로 19금 콘텐츠가 전체 이용가로 재편집되어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도록 서비스되었다.
북큐브 웹툰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랑이 오기를>과 같은 양질의 콘텐츠를 입수하여 ‘북큐브’가 독자들에게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작가들에게는 안정된 수익을 제공하는 플랫폼이 되도록 할 것이며 국내를 넘어 해외로 뻗어 나가는 북큐브가 되고자 한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또한 “웹툰은 완결되었지만, 소설로도 출간될 예정”이라며 해당 작품의 향후 소설화 서비스 계획을 전달하였다.
한편 <사랑이 오기를>은 사채업자로부터 위협에 처한 부하 직원 이진이 프랜차이즈 업계의 큰손, 미남 게이 강주혁 사장에게 도움을 요청하면서 시작되는 러브스토리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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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북큐브 뿐 아니라 카카오 페이지, 네이버 웹툰 등 대형 유통사에서도 TOP 랭킹에 진입하며 큰 인기를 얻었으며, 일본 에이전시 M사, 중국 에이전시 H사 P사, 동남아 플랫폼 O사 D사 등에서 제휴를 요청받는 등 해외에서 가장 먼저 찾는 BL 웹툰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40화가량의 외전이 추가 연재되었으며, 국내 웹툰 최초로 19금 콘텐츠가 전체 이용가로 재편집되어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도록 서비스되었다.
북큐브 웹툰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랑이 오기를>과 같은 양질의 콘텐츠를 입수하여 ‘북큐브’가 독자들에게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작가들에게는 안정된 수익을 제공하는 플랫폼이 되도록 할 것이며 국내를 넘어 해외로 뻗어 나가는 북큐브가 되고자 한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또한 “웹툰은 완결되었지만, 소설로도 출간될 예정”이라며 해당 작품의 향후 소설화 서비스 계획을 전달하였다.
한편 <사랑이 오기를>은 사채업자로부터 위협에 처한 부하 직원 이진이 프랜차이즈 업계의 큰손, 미남 게이 강주혁 사장에게 도움을 요청하면서 시작되는 러브스토리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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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귀 기자
머니S 강인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