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세 임신, 최연소 부모 되기 고군분투"… '제니, 주노' 재조명
한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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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 영화 '제니,주노' ./사진=제니,주노 |
'제니, 주노'는 중학생 커플이 연애 중 임신하게 되면서 생기는 이야기를 담았다. 주인공 제니(박민지 분)와 주노(김혜성 분)는 연애와 학업을 병행하는 중 제니의 임신 사실을 알게 되면서 부모님 몰래 아이를 키울 계획을 한다.
'15살' 최연소 부모가 되겠다는 제니, 주노의 당돌한 생각을 테마로 한 이 영화는 신선한 소재로 영화 팬의 관심을 자아냈다.
'제니, 주노'는 지난 2005년에 개봉했으며 네티즌에게서 10점 만점 중 3.56점의 별점을 받았다. 관객수는 21만6516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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