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세 논란' 판빙빙 근황공개… 가족과 설연휴 보내
류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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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판청청 웨이보 캡처 |
판빙빙의 동생이자 가수인 판청청은 지난 10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웨이보에 "명절에는 집에서 편안하게 휴식하기. 제 가족을 소개할게요. 우리 엄마, 아빠, 누나예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판청청과 판빙빙 남매의 다정한 투샷이 담겨 있다. 판빙빙은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으로 판청청과 장난기 가득한 셀피를 선보였다. 두 사람은 똑같은 포즈를 취하며 남다른 우애를 뽐냈다.
한편 판빙빙은 지난해 6월 출연료 이면 계약서 작성을 통한 탈세 혐의로 중국 당국의 조사를 받았다. 8억8394만 위안(약 1460억원)에 달하는 추징금 및 벌금을 지급한 것으로 알려진 판빙빙은 논란 후 모든 활동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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