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연 태도논란 '구설수'… 지드래곤의 그녀?
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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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연 태도논란. /사진=콰이 영상캡처 |
이날 MC들은 “토크쇼가 처음인 것 같다”고 물었다. 이에 이주연은 “저는 잘할 자신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주연은 독특한 4차원 멘트를 이어갔다. 그러자 김국진은 “처음 봤는데 이상하다”고 돌직구를 날렸다.
이에 이주연은 “토크쇼가 처음이다. 겁이 난다. 저한테 말 많이 걸지 말아달라”고 부탁했다. 그의 말에 윤종신은 “토크쇼에서 말 걸지 말아 달라는 건 뭐야”라며 웃었다.
이밖에도 이주연은 송재림에게 “오빠 얘기 지루하다”고 서슴없이 말하거나 곽동연의 연애 질문에 “풉”하고 웃는 등 다소 예의 없어 보이는 행동을 일삼아 무례하다는 지적이 일었다.
이에 이주연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 지난 2009년 애프터스쿨 멤버로 데뷔한 이주연은 고교시절 포털 사이트 다음 카페의 '5대 얼짱' 출신으로 유명하다. 2015년 본격적인 연기자 활동을 이유로 애프터스쿨에서 졸업, 연기자로 활동했다. 2013년에는 배우 소지섭과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그러나 디스패치 보도에 의해 두 사람의 열애설이 재점화됐고 이들은 "동료로 알고 지내는 사이다. 확인해 보겠다"고 밝힌 뒤 별다른 입장을 전하지 않아 주목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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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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