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흑발' 전세계 열광… "뷔주얼이 다했네"
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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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 /사진=임한별, 장동규 기자 |
방탄소년단 뷔가 분위기 있는 흑발 컬러로 변신, 전세계 아미들을 열광시켰다. 지난 24일 열린 '더팩트 뮤직 어워드'에서 흑발로 등장해 전세계가 들썩이는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날 방탄소년단 뷔가 깜짝 흑발로 변신, 배우 분위기를 연출하며 전세계를 열광시켰다. 시상식 레드카펫에 뷔가 흑발로 나타나자 삽시간에 팬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 채 뜨겁게 열광하며 뷔의 본명 'Kim taehyung'은 전세계 실시간 트렌드에 올랐고 동시에 국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도 '뷔'로 이름을 올리는 한편 '김태형 흑발'이란 키워드로 한국 실시간 트렌드 1위를 장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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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뷔가 24일 오후 인천광역시 남동구 수산동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U+5G TMA'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장동규 기자 |
뷔는 이전에도 빨간머리, 파란머리 등 보통은 쉽게 소화할 수 없는 화려한 헤어 컬러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선을 집중시켰는데 이번 갑작스런 '흑발' 변신으로 뷔는 다시 한번 엄청난 비주얼과 아우라를 증명하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앞서 방탄소년단 뷔는 아이돌차트에서 지난 12일부터 21일까지 진행한 ‘흑발로 리즈 시절을 경신한 아이돌은?’이란 설문조사에서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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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뷔가 24일 오후 인천광역시 남동구 수산동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U+5G TMA'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장동규 기자 |
앞서 방탄소년단 뷔는 아이돌차트에서 지난 12일부터 21일까지 진행한 ‘흑발로 리즈 시절을 경신한 아이돌은?’이란 설문조사에서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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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뷔가 17일 오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방탄소년단 MAP OF THE SOUL : PERSONA 발매 글로벌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장동규 기자 |
총 9808명이 참여한 해당 설문에서 뷔는 과반수가 넘는 6190표(득표율 63%)을 기록하며 흑발이 가장 잘 어울리는 아이돌에 꼽혔다. 뷔의 뒤를 이어 옹성우가 2291표(23%), 배진영이 1034표(11%)로 높은 지지를 얻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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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S 디지털뉴스룸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