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 암석 '알 나스라'… 정체가 뭐지?

사진=MBC '서프라이즈' 방송 화면 캡처

알 나스라는 외계인과 관련된 문명의 산물이었을까.

28일 오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이하 '서프라이즈')에서는 아직까지도 진실이 밝혀지지 않은 거대 암석 알 나스라가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알 나스라는 거대한 크기의 암석으로 1883년 찰스 휴버라는 탐험가에 의해 발견한 갈색에 높이가 10M 지름 20M다. 암석은 한 가운데가 쪼개져있는 것이 특징이다.

암석이 발견 된 후 많은 학자들은 이 암석의 생성 시기와 매끈한 절단면에 대해 연구했다. 그러던 중 알 나스라의 표면에 짐승과 사람 그림이 그려져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왼쪽 편에는 어느 시대인지 알 수 없는 상형문자가 새겨져 있었다. 일부 학자들은 그것에 대해 외계인과 관련있는 초고대문명의 산물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알 나스라에 대한 연구는 현재까지도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알 나스라에 대해 "정체가 뭘까" "외계인이 암석에 문자를 새긴 듯" "직접 가서 보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