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가] 레스케이프 호텔, 영국 플로리스트와 함께 하는 플라워 클래스 진행
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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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케이프(L’Escape)호텔이 영국 플로리스트 겸 이벤트 플래너인 ‘토니 마크루(Tony Marklew)’와 협업해 플라워 클래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토니 마크루와 함께 하는 이번 플라워 클래스는 5월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 레스케이프 호텔에서 멤버십 고객 및 투숙객, 일반 클래스 신청 고객 대상으로 진행된다. 토니 마크루는 본인만의 시그니처 스타일이 반영된 플라워 장식의 노하우를 고스란히 전달하며 고객들이 직접 플라워 센터피스를 만들어 보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토니 마크루는 런던 출신의 플로리스트로 샹그릴라 파리 호텔부터 패션 브랜드 지방시, 펜디 등 다양한 방면에서의 플라워 및 이벤트 디렉터로서 활동하고 있다.
17일 오후 4시 30분에 열리는 멤버십 전용 클래스를 시작으로 18일에는 클래스가 2부제로 운영돼 각각 오후 1시 30분과 4시 30분에 진행된다. 최대 인원 15명으로 제한되며 고객들은 향기로운 꽃 수업과 함께 르살롱에서 준비한 다과를 함께 즐길 수 있다. 가격은 1인당 20만 원으로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의 센테니얼 클럽 멤버와 당일 투숙객에 한해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레스케이프 호텔 관계자는 “2030 세대뿐 아니라 모든 연령층이 순간의 감정과 모든 추억을 카메라에 담아 SNS을 통해 공유하길 원한다”며 “작년 7월 오픈 이후 크리스마스와 봄에 호텔 곳곳을 인스타그래머블(Instagramable : 인스타그램 등에 올리기 좋은)하게 탈바꿈해온 레스케이프 호텔은 올 여름 고객들에게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꽃의 향연으로 특별한 여름 꽃캉스를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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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케이프(L’Escape)호텔 |
토니 마크루는 런던 출신의 플로리스트로 샹그릴라 파리 호텔부터 패션 브랜드 지방시, 펜디 등 다양한 방면에서의 플라워 및 이벤트 디렉터로서 활동하고 있다.
17일 오후 4시 30분에 열리는 멤버십 전용 클래스를 시작으로 18일에는 클래스가 2부제로 운영돼 각각 오후 1시 30분과 4시 30분에 진행된다. 최대 인원 15명으로 제한되며 고객들은 향기로운 꽃 수업과 함께 르살롱에서 준비한 다과를 함께 즐길 수 있다. 가격은 1인당 20만 원으로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의 센테니얼 클럽 멤버와 당일 투숙객에 한해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레스케이프 호텔 관계자는 “2030 세대뿐 아니라 모든 연령층이 순간의 감정과 모든 추억을 카메라에 담아 SNS을 통해 공유하길 원한다”며 “작년 7월 오픈 이후 크리스마스와 봄에 호텔 곳곳을 인스타그래머블(Instagramable : 인스타그램 등에 올리기 좋은)하게 탈바꿈해온 레스케이프 호텔은 올 여름 고객들에게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꽃의 향연으로 특별한 여름 꽃캉스를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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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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