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하이라이트' 출신 가수 겸 배우 용준형(31)이 자대 배치를 받았다. 








5월 23일 용준형 관계자는 복수매체에 “용준형이 최근 강원도 삼척에 위치한 부대로 자대 배치를 받았다”라고 밝혔다. 해안부대는 동해안을 철벽 같이 지킨다는 의미의 애칭으로도 불린다. 





앞서 용준형은 지난 4월 2일 강원도에 위치한 23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했다. 전역일은 2020년 11월 3일이다. 





한편, 용준형은 ‘몰카 논란’으로 사회적 물의를 빚고 있는 정준영과 카카오톡 1:1 대화 도중 몰카 영상을 전달받았고, 이를 본 적이 있다고 시인했다. 참고인 조사를 받은 용준영은 SNS를 통해 “저로 인해 실망하셨을 팬분들과 멤버들에게 더 이상 피해가 가는 것을 원치 않아, 2019년 3월 14일자로 그룹 하이라이트에서 탈퇴를 하겠다”라고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