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아기어플. /사진=마동석 인스타그램
마동석 아기어플. /사진=마동석 인스타그램

배우 마동석이 아기얼굴 어플에 동참했다. 마동석은 오늘(31일) 인스타그램에 “이 아이는 커서 장동수가 됩니다. #악인전 300만 관객 돌파 기념, 팬분들의 요청에 사진 올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마동석은 베이비 필터를 활용해 셀카를 찍는 중이다. 특히 마동석은 아기 얼굴임에도 거대한 근육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주먹이 얼굴만 하네", "귀여워요", "내 이상형" 등 다양한 반응을 내놓았다. 마동석은 지난 15일 개봉한 영화 '악인전'에서 조직폭력배 보스 장동수 역을 맡았다. '악인전'은 연쇄살인마의 표적이 되었다 살아난 조직폭력배 보스와 범인 잡기에 혈안이 된 강력반 미친개가 함께 연쇄살인마 K를 쫓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한편, 마동석은 17세 연하인 방송인 겸 트레이너 예정화와 2016년부터 3년째 공개 열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