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이 부산을 출발해 베트남과 일본을 오가는 노선의 초특가 이벤트를 오는 19일까지 진행한다. /사진=티웨이항공
티웨이항공이 부산을 출발해 베트남과 일본을 오가는 노선의 초특가 이벤트를 오는 19일까지 진행한다. /사진=티웨이항공
티웨이항공이 부산을 출발해 베트남과 일본을 오가는 노선의 초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17일 티웨이항공에 따르면 부산 김해공항에서 출발하는 베트남 2개 노선과 일본 3개 노선 특가 항공권 제공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19일까지 진행되며 탑승기간은 10월26일까지 항공편이 제공된다.


이번 특가는 특히 최근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 베트남 및 다양한 일본 소도시들을 이용할 수 있어 선택의 폭이 크다.
특가운임은 편도 총액운임(유류세,공항세 포함) ▲부산-하노이 8만400원부터 ▲부산-다낭 9만1000원부터 ▲부산-오사카 4만7000원부터 ▲부산-사가 3만5000원부터 ▲부산-오이타 3만5000원부터 이용 가능하다.

특가 예약 시 위탁 수하물 추가, 좌석지정, 기내식 사전예약 서비스 등을 세트로 묶어 최대 61% 할인 가능한 ‘부가서비스 번들’을 제공해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 가능한 다양한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10월말까지 여행 계획을 세울 수 있는 이번 행사를 이용하면 더욱 합리적인 여행계획을 세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