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죽인 시체가 다시 나타났다"… 악의연대기, 관심 쏠린 이유는?
한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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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네이버 |
2015년 5월 개봉한 '악의 연대기'는 범죄 스릴러물로 배우 손현주, 마동석, 최다니엘, 박서준 등이 주연으로 출연한다. 이 영화는 누적 관객수 219만명을 기록했으며 네이버 평점 7.61점을 받았다.
악의 연대기는 특진을 앞둔 순간에 우발적으로 사람을 죽인 경찰 최반장(손현주)이 자신이 저지른 살인사건의 담당자가 돼 사건을 은폐하기 시작하면서 더 큰 범죄에 휘말리는 내용이다.
백운학 감독은 악의 연대기에 대해 “관객이 사건의 중심에 놓인 최반장에 이입해 캐릭터의 시선을 따라가며 흥미진진하게 관람할 수 있다. 최반장의 이야기를 통해 관객이 자신의 과거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영화”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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