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권나라 "송새벽 선배님 말 가슴에 새기고 있다"
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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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권나라가 청순함부터 카리스마 모습이 담긴 화보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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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나라의 소속사 A-MAN프로젝트 측은 26일 권나라의 남성 패션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8월호 화보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권나라는 평소 모습과는 달리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내뿜고 있다. 그녀는 스킨 톤의 니트와 캐주얼한 복장에 이어 올블랙 패션까지 선보였다. 모든 착장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프로 모델과 배우 경계를 넘나드는 다재다능한 매력을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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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권나라는 '배우 권나라'의 담담함과 진솔된 마음을 대변하는 의상에 맞춰 찰떡인 눈빛과 포즈를 취해 독보적인 분위기를 내뿜고 있다. 이와 관련, 권나라는 "나의 또 다른 모습들을 마주칠 때 마다 행복하다. 늘 좋은 배우가 되어야겠다. 좋은 배우가 되기 위한 마음가짐을 다지고 있다"고 촬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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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수목극 '수상한 파트너'부터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KBS 2TV 수목극 '닥터 프리즈너'까지 주연 배우로서 입지를 굳히고 있는 권나라. "연기를 통해 제 자신에 대해 더 찾고 있는 느낌이 든다. 조금씩 다르게 해보고 다르게 표현해 봤는데 생각보다 더 다양하게 표현이 나오는 것이 재미있다"며 "다양한 결과물들을 볼 때마다 재미있고, 그게 원동력이 되는 것 같다"라고 연기에 대한 진지한 태도와 열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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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중 권나라는 "송새벽 선배님이 연기는 배우는 게 아니라 매번 하면서 느끼는 걸 표현 하는 것이라고 했다. 또 작품을 하면서 배우고 느끼는 게 있으면 다음 작품에서 그것들을 조금 더 부족한 부분들을 조금 더 표현을 해보도록 하면 되는 것이라는 말을 해줬다"라며 "깨닫는 게 있으면 되는 것이라는 말을 가슴에 새기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배우로서 새로운 도약을 시작한 권나라는 차기작으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제공. A-MAN프로젝트, 포토그래퍼 정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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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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