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 신작 '콤부차', 해외에선 이미 인기 '왜?'
안경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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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야콤부차'. /사진=이디야커피 홈페이지 화면 캡처 |
이디야커피의 새 음료 '콤부차'가 관심을 끌고 있다.
카페 창업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이디야커피'는 30일 "최근 건강한 발효 음료로 해외에서 주목받고 있는 '콤부차'(KOMBUCHA)를 RTD(Ready to Drink, 바로 마실 수 있는) 제품으로 출시한다"라고 밝혔다.
'콤부차'는 흔히 '진시황의 차'로 알려진 발효·유산균 음료로, 유럽과 북미·호주·일본 등에서는 대중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효과로는 염증을 일으키는 체내 속 유해 박테리아를 제거하고, 다량의 유산균을 바탕으로 면역기능이 개선되며 소화 기능과 심장계 혈관기능 등에도 좋다.
한편, '이디야 콤부차'는 새콤한 콤부발효식초에 과일의 맛을 더한 '복숭아망고'와 '청포도레몬' 2종으로 출시되며, 전국 매장에서 3500원에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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