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픽잼, 뜻이 뭐길래… 조세호 "고급용어 좋아한다"
한아름 기자
25,391
공유하기
![]() |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시즌2’/사진=tvN 방송 캡처 |
앞서 지난 28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시즌2’에서는 신당동으로 떠난 유재석과 조세호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의류 업체 팀장 장유정씨를 만났다.
대구에서 서울로 올라온 지 5년 차라는 장씨는 ‘서울에서 살아서 좋은 점이 있냐’는 유재석 질문에 대해 “어디든 갈 수 있는 게 좋은 것 같다. 지하철도 잘 돼 있다”고 답했다.
서울의 안 좋은 점에 대해서는 장씨는 “트래픽잼이요?”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조세호는 "저도 고급용어 좋아한다"며 맞장구쳤다. 이를 듣던 유재석은 "지적으로 보이기 위해 트래픽잼을 썼냐"고 묻자 장유정씨는 "지적인 여자처럼 보이고 싶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