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 /사진=라디오스타 제공
오윤아. /사진=라디오스타 제공

배우 오윤아가 ‘프로 탈골러’임을 고백한다. 두 팔이 다 빠졌던 경험은 물론 팔 끼우는 노하우까지 공개하며 모두를 경악시킬 예정이다.

오는 25일 밤 11시5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김구산 / 연출 최행호, 김지우)는 오윤아, 김수용, 아이린, 하승진이 출연하는 ‘인체 탐험 거인의 세계’ 특집으로 꾸며진다.


오윤아가 ‘프로 탈골러’임을 고백한다. 그녀는 “팔 돌리다가 툭 빠졌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한 것. 뿐만 아니라 그녀는 두 팔이 모두 빠진 적도 있다고 털어놔 모두를 경악케 했다. 이어 그녀는 팔 끼우는 노하우까지 대방출했다고 알려져 관심을 집중시킨다.

오윤아는 ‘라디오스타’ 출연을 실수로 수락했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낸다. 실수로 출연에 응한 그녀가 하승진과 아이린을 보고 당황한 이유는 무엇인지 궁금증이 커진다


170cm의 큰 키로 시선을 사로잡은 오윤아는 남다른 유연성까지 뽐낸다. 그녀는 발레 선생님까지 사로잡았던 엄청난 유연성을 직접 선보이며 모두를 감탄케 했다는 후문이다.

오윤아는 아들과의 에피소드도 털어놓는다. 최근 아들과 단둘이 첫 해외여행을 다녀왔다는 그녀는 우연한 계기로 ‘아들이 많이 컸구나’라고 생각했다고. 두 사람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궁금증이 증폭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