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롬 누구길래 '화제'… 배윤정 결혼 소식에 등장 "무슨 예의냐"
정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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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윤정 제롬. /사진=SBS 올드스쿨 SNS 캡처 |
안무가 배윤정의 결혼 소식이 들려온 가운데 VJ 출신 방송인 제롬이 27일 화제다.
제롬은 독일 출생으로 데뷔 전 미국 워싱턴주립대에서 간호학을 전공했다. 그는 지난 2001년 그룹 엑스라지 멤버로 활동했으며 한 음악 채널의 VJ로도 이름을 알렸다.
또 제롬은 지난 2012년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해외 공연에서 배윤정과 처음 만나 인연을 맺었고, 두 사람은 지난 2014년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와 관련해 배윤정은 지난 2016년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서로 성격이 있어 격하게 싸울까 봐 서로 존댓말을 쓴다"며 "미국에서 오래 생활한 남편과 대화가 통하지 않을 때도 많다"고 말했다. 결국 이들은 성격 차이를 이유로 지난 2017년 파경을 맞았다.
이날 제롬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누리꾼들은 "결혼 저주하는 기사인가", "결혼한 사람한테 이게 뭔짓이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윤정은 전날(26일) 연하 남자친구와 웨딩마치를 올렸다.
스타일리스트 김우리는 지난 26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동생 배윤정이 결혼을 했다. 튼하고 멋진 연하남과 결혼을 했다. 오늘 윤정이는 불혹이라는 나이가 느껴지지 않을 만큼 최고로 아름다운 신부였다”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배윤정은 웨딩드레스를 입은 채 신랑과 마주보며 미소를 짓고 있어 이목을 끌었다.
한편 배윤정은 전날(26일) 연하 남자친구와 웨딩마치를 올렸다.
스타일리스트 김우리는 지난 26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동생 배윤정이 결혼을 했다. 튼하고 멋진 연하남과 결혼을 했다. 오늘 윤정이는 불혹이라는 나이가 느껴지지 않을 만큼 최고로 아름다운 신부였다”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배윤정은 웨딩드레스를 입은 채 신랑과 마주보며 미소를 짓고 있어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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