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사진=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과 제이홉, RM이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지난 9일 지민과 제이홉, RM은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 "다녀오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제이홉과 지민은 기내에서 다정한 포즈로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리고 있는 지민은 귀여운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안경을 쓴 채 편안한 차림으로 앉아있는 제이홉은 우월한 비주얼을 뽐내 눈길을 끈다.

/사진=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사진=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앞서 같은 날 RM도 "다녀오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기내 셀카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RM은 후드를 쓴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RM은 입을 앙 다문 익살스러운 표정과 살짝 드러난 쇄골 라인으로 여심을 저격한다.

또 다른 사진 속 RM은 치명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시선을 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11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킹파드 인터내셔널 스타디움 공연을 개최한다. 이후 오는 26~27일·29일에는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러브 유어셀프 : 스피크 유어셀프'(LOVE YOURSELF : SPEAK YOURSELF) 투어 대미를 장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