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긴어게인3' 박정현, 노래만큼 수준급 고데기 실력 '웨이브 여신 변신'
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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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긴어게인3' 박정현이 셀프 고데기를 하며 수준급의 노래 실력을 뽐냈다.
지난 10월 25일 방송된 JTBC '비긴어게인 시즌3'에서는 패밀리 밴드의 이태리 마지막 버스킹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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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버스킹은 바이올린의 도시 크레모나에서 펼쳐진 가운데 박정현, 헨리, 임헌일, 김필, 이수현이 완전체로 참여해 감동을 더했다.
이날 패밀리 밴드는 본격 버스킹에 나서기 앞서 성공적인 공연을 위한 마지막 연습을 진행했다. 첫번째 합주곡인 IF를 연습하는 도중 박정현은 헤어스타일을 만지며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고, 임헌일은 기타를 치며 "이 상황이 너무 웃긴다"며 버스킹 10일째 더욱 편해진 모습으로 가족 같은 분위기를 더했다.
특히 박정현은 노래 만큼이나 수준급인 셀프 고데기 실력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노래 연습을 하는 동시에 봉고데기로 헤어 스타일링을 하며 눈 깜짝할 사이 우아한 웨이브 여신으로 변신했다. 해당 고데기는 JMW제품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멤버들은 박정현의 '비밀'과 '목소리'를 맞춰보기 시작했고, 헤어스타일을 수정하면서도 완벽한 하모니를 넣었다.
한편, 비긴어게인3 15회에서는 마지막 음악 여행지인 암스테르담에서 펼쳐지는 후발대 멤버들의 버스킹 이야기가 방영될 예정이다.
사진. JTBC '비긴어게인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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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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