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강동완 기자
사진=강동완 기자

오는 11월 23일(토)까지 서울 학여울역 인근에 위치한 서울무역전시장에서 진행되는 '제53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SETEC'에서는 HMR 가정간편식으로 최신 트랜드를 주도하고 있는 반찬가게 전문 브랜드로 ▲ 진이찬방과 ▲ 오레시피가, 차별화된 시스템으로 분식시장을 주도하는 ▲ 여우애김밥, 경쟁력있는 대표메뉴와 운영의 편리성을 높인 ▲ 바빈스커피, 한식프랜차이즈 대표브랜드인 원앤원의 ▲ 원할머니보쌈과 ▲ 박가부대, 도시락 프랜차이즈 ▲ 본도시락, 설렁탕의 명가를 추구하는 ▲ 본설, 예비창업자들을 위한 전문 가구업체인 아르푸 가구등이 참여해 분야별 창업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새로운 창업 트렌드를 만나볼 수 있는 이번 박람회는 국내 창업 관련 업체 200여개 브랜드가 약 400여 부스 규모로 참가중이다.

본 박람회는 다양한 브랜드 참가로 예비창업자들의 선택의 폭이 넓어지는 것은 물론 트렌디한 창업 아이템들로 2019년 하반기 및 2020년 상반기 창업 트렌드 파악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박람회를 주관하는 월드전람 류서진 대표는 "박람회에 참가한 브랜드들은 각 부스에서 예비창업자들과 상담을 진행하며 정보를 전달하고, 특별한 부대행사로 꾸며져 있다"라며 "사전 설문조사를 통해 예비창업자들이 듣고 싶어 하는 강연주제를 토대로 강의를 선정해,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창업 세미나도 진행돼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