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킹 당했나?"… 저스틴비버, '#yummy'와 함께 '이 사진' 올렸다
강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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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비버. /사진=로이터 |
최근 저스틴 비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yummy라는 해시태그를 단 아기 사진 13장을 연달아 업로드했다.
'Yummy'는 지난 3일 저스틴 비버가 4년 만에 내놓은 새로운 싱글 앨범의 제목이다. 해당 표현은 음식의 맛을 설명할 때도 사용되지만, 관능적이고 매력적인 이성을 표현하는 경우에도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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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저스틴비버 인스타그램 |
이에 해당 표현이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특히 저스틴 비버의 신곡 'Yummy' 가사가 이성과의 사랑 이야기를 담아 논란이 가중됐다.
실제로 저스틴 비버 인스타그램에는 "아기 사진에다 #yummy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글을 게재하는 것을 멈춰라(Stop posting pictures of babies with the caption yummy)" "이 아기들 사진을 쓰는데 허락을 받았길 바란다(Hope you have permission to put these babies everywhere)" "계정 해킹당했냐 (you hacked?)" 등의 댓글이 이어졌다.
실제로 저스틴 비버 인스타그램에는 "아기 사진에다 #yummy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글을 게재하는 것을 멈춰라(Stop posting pictures of babies with the caption yummy)" "이 아기들 사진을 쓰는데 허락을 받았길 바란다(Hope you have permission to put these babies everywhere)" "계정 해킹당했냐 (you hacked?)" 등의 댓글이 이어졌다.
한편 저스틴 비버는 모델 헤일리 비버와 2018년 9월 뉴욕시 법원에서 혼인신고를 하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후 2019년 9월에 결혼식을 올려 신혼 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최근 그는 라임병 투병 사실을 고백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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