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BTS 컴백 앞두고 키이스트 등 관련주 강세
류은혁 기자
3,736
공유하기
![]() |
제62회 그래미어워드에 아시아 최초 퍼포머로 나선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
17일 오전 11시16분 현재 주식시장에서 디피씨는 전 거래일보다 1700원(16.83%) 오른 1만1800원에 거래됐다. 이외에도 초록뱀(9.36%), 키이스트(0.89%) 등이 오름세다.
디피씨의 자회사인 스틱인베스트먼트는 방탄소년단 소속사인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투자한 주요 주주다. 초록뱀미디어는 빅히트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BTS의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드라마를 제작할 예정이다. 키이스트는 일본 자회사 디지털 어드벤처가 BTS와 일본 매니지먼트 전속 계약을 맺고 사업 중이다.
앞서 BTS는 17일 0시 빅히트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 7'(MAP OF THE SOUL : 7) 트랙 리스트를 발표했다. 새 앨범은 오는 21일 오후 6시 전 세계에 동시 공개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