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도지원 나이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스타뉴스
배우 도지원 나이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스타뉴스

배우 도지원 나이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다. 오늘(28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국립 발레단 출신 도지원이 시간이 지나도 변함없는 ‘방부제 미모’로 등장부터 시선을 사로잡았다. 

도지원은 국립 발레단 출신이며 발레리나 강수진과 동문인 것으로 알려져 더욱 놀라움을 자아냈다. 

지난해 방송된 KBS2 '연예가 중계'에서 그는 "학년은 달랐지만 강수진과 같이 학교를 다녔다. (강수진은) 그때도 발레를 잘했다"고 말했다.

도지원은 "광고를 찍게 되면서 국립 발레단에 사직서를 내야 했다"며 배우로의 길에 들어섰을 당시를 회상했다.

한편, 도지원은 1966년생으로 올해 나이 55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