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광진구 건대입구역에 위치한 더 클래식 500 펜타즈 호텔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앤 바 '라 파밀리아'가 화이트데이를 겨냥해 스페셜 디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더클래식500 펜타즈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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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모션은 화이트데이인 3월 14일 단 하루만 열리며, 라 파밀리아 셰프가 엄선한 7가지 메뉴의 디너 코스와 레드, 화이트 와인 2잔을 페어링해 즐길 수 있다.

코스 메뉴로는 ▲오렌지 제스트와 트러플 치즈의 전복찜 ▲자연송이를 곁들인 아티초크 수프 ▲소이소스의 지중해식 농어 구이 ▲오렌지 콩피를 곁들인 오리 가슴살 구이 ▲블루치즈소스의 허브 크러스트 양갈비 구이 등 식재료 본연의 풍미를 살린 요리들과 달콤한 화이트데이 스페셜 디저트, 커피가 차례로 제공된다.


가격은 와인을 포함해 1인 기준 15만원이며, 예약 및 자세한 사항은 펜타즈 호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