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소 멤버들이 리더 수호(본명 김준면)의 입대를 응원했다. /사진=엑소 공식 팬클럽 애플리케이션 리슨(Lysn)
그룹 엑소 멤버들이 리더 수호(본명 김준면)의 입대를 응원했다. /사진=엑소 공식 팬클럽 애플리케이션 리슨(Lysn)

그룹 엑소 멤버들이 리더 수호(본명 김준면)의 입대를 응원했다. 14일 엑소 공식 팬클럽 애플리케이션 리슨(Lysn)에는 엑소 멤버 수호, 찬열, 첸, 카이, 백현, 세훈의 단체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수호는 군입대를 앞두고 머리를 짧게 잘랐다. 멤버들은 엑소 공식 포즈를 취하며 미소짓고 있다. 그 중 결혼과 출산 소식으로 화제가 된 첸도 함께 해 눈길을 끈다.

수호는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4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후 지정된 기관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할 계획이다. 이로써 수호는 지난해 5월 현역 입대한 시우민과 그해 7월 현역 입대한 디오에 이어 엑소 내에서 세 번째로 국방의 의무를 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