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영 남편, 대통령 통역관 출신?
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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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선영 남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사진=스타뉴스 |
이날 박선영은 “부부의 세계 대본을 보면 남편이 매일 바람을 피우니까, 그걸 알면서도 참는 캐릭터라 답답했다”면서 “계속 스트레스를 받으니까 상대역인 김영민 오빠를 보면 정말 때리고 싶었다. 스트레스가 심해 탈모가 생겼을 정도다”라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이에 박선영 남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 박선영은 대통령 통역을 맡았던 전 외교관 출신 SK 수펙스추구협의회 글로벌성장위원회 소속 임원 김일범 씨와 7년 열애 끝에 2010년 결혼식을 올렸다.
박선영은 2007년 외무공무원 김일범씨와 결혼해 상당한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김일범씨는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출신으로 1999년 제 33회 외무고시 수석 합격 후 주미 한국대사관, 주 유엔 대한민국 대표부, 주 이라크 대한민국 대사관,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외교부 지역공공외교담당관, 외교부 북미2과 과장 등 주요 요직을 거친 인물이다.
故 김대중 전 대통령, 故 노무현 전 대통령, 이명박 전 대통령 당시 통역관으로도 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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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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