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kg 감량' 김빈우, 다이어트 전후 사진 '깜놀'
김유림 기자
7,934
공유하기
배우 김빈우가 20kg 다이어트 전후 사진을 공개했다.
김빈우는 6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지금도 전혀 완벽하지 않지만 간혹 저를 잘 모르는 사람들은 제가 전혀 살이 안 찌는 체질인 줄로만 알고 계시더라고요~"라며 "그러면 얼마나 좋아요. 그런데 불행히도 저는 먹는 족족 찌는 체질이랍니다"며 다이어트 전후 사진을 게재했다.
![]() |
©김빈우 인스타그램 |
공개된 사진에는 임산부 시절과는 전혀 다른 늘씬한 몸매를 한 김빈우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또 다른 사진 속 임신했을 때 65kg, 75kg까지 쪘던 그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 |
©김빈우 인스타그램 |
또한 그녀는 "임신했을 때 아주 그냥 마음 놓고 먹었다가 25키로 찍고 다시 임신 전 몸무게로 돌아오는데 남모르는 노력이 있었어요. 둘째 아이를 출산하고 75kg까지 쪘던 몸무게에서 현재는 55~56kg을 유지하는 중이에요"라며 체중감량 사실을 고백했다. 마지막으로 "여러분도 할 수 있어요. 다이어트. #이쁜몸 만들기 #건강하기"라며 건강한 다이어트를 강조했다.
![]() |
©김빈우 인스타그램 |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15년 연하의 사업가 전용진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김빈우-전용진 부부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김유림 기자
머니S 강인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