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남편 직업 '주목'… 회계사 아닌 OOO?
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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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인신고 사실을 밝힌 안영미 남편 직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사진=장동규 기자 |
혼인신고 사실을 밝힌 안영미 남편 직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에서 안영미는 남편의 직업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안영미는 "정정하고 싶은 게 있다"며 "남편 직업이 회계사로 되어 있는데 회계사가 아니다"라며 "예전에 오보가 나갔는데 계속 그렇게 나오더라"라면서 "그냥 외국에서 일하는 미지의 양반이다. 회사원이다"라고 설명했다.
또 남편에 대해 "내 남편은 '왕좌의 게임'에 나오는 제이슨 모모아를 닮았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제이슨 모모아는 키 193cm의 건장한 체격, 매력적인 얼굴을 가진 스타다.
이어 "남편이 4개월째 미국에 가 있다. 4개월째 생이별 중"이라고 말했다.
김신영은 "왜 그때 이야기를 하지 않았느냐"고 물었고, 이에 안영미는 "싱글 행세를 하진 않았다. 만나는 사람마다 '나 혼인신고했어'라고 열심히 퍼뜨렸다"고 답했다. 이어 "아무도 궁금해하지 않더라. 심지어 아파트 주민에게까지 얘기했다. 소문이 하나도 퍼지지 않아서 나도 깜짝 놀랐다"며 웃었다.
그러면서 "(남편은) 미국에 가 있다. 4개월째 만나고 있지 못하고 있다"며 통화 시도를 했지만 연결되지 않았다. 안영미는 2015년부터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교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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