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결혼계획, 홍선영 "돌아오지나 마"
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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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홍진영이 결혼계획을 전했다. /사진=장동규 기자 |
이날 방송에서 홍진영과 홍선영은 상해의 레스토랑에서 함께 밥을 먹으며 대화를 나눴다. 홍진영은 "언니 빨리 시집가라"라고 운을 뗐고, 홍선영은 "누구랑 가냐. 갈 사람이 없다"고 솔직히 답했다.
이에 홍진영은 "그럼 내가 먼저 갈게. 언니 기다리다가 나도 불혹될까봐 그렇다"며 "나 불혹 전에 무조건 결혼한다"고 선언했지만, 홍선영은 "갔다가 돌아오지 마라"라고 돌직구를 던졌다.
섭섭한 홍진영은 "말 되게 심하게 한다. 아직 하지도 않았는데"라고 투덜대 현실 자매의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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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S 디지털뉴스룸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