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2' 전유진, 예고부터 핫하다… 제2의 송가인?
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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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 예고편에 얼굴을 비춘 전유진에 관심이 집중됐다. /사진=미스트롯2 예고편 캡처 |
특히 천상의 목소리로 불리는 전유진은 2006년생으로 올해 나이 15세며, 벌써부터 4000여명의 회원을 보유한 팬카페까지 만들어지는 등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마스터로 참여중인 장민호는 정동원 또래의 전유진의 멘트에 "어쩜 이리 말을 잘 해?"라며 삼촌 마인드를 드러냈고 이에 정동원은 "미리 짜왔어"라며 귀여운 질투심을 드러냈다.
장윤정은 "이 친구는 여러 곳에서 도장깨기한 다음에 왔다. 어디서 어설프게 노래해서 떨어진 적이 없는 친구"라며 극찬했다.
2020년 싱글 앨범 '사랑..하시렵니까?' 로 데뷔한 전유진은 2019년 제19회 '포항해변전국가요제' 대상을 수상한 실력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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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S 디지털뉴스룸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