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데뷔 20주년+40세 생일… ♥현빈 선물은?
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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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현빈과 손예진은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북한 장교 리정혁과 한국 대기업 상속녀 윤세리의 사랑 이야기를 연기했다. /사진=tvN 제공 |
공개된 사진과 영상에는 숫자를 셀 수 없을만큼 많은 꽃다발과 케이크로 방이 가득차 있다. 그는 '생일과 더불어 데뷔 20주년을 맞아 이렇게 많은 축하 선물을 받으니 내가 보낸 20년의 세월이 헛되지 않았구나. 뿌듯하기도 하고 다시 한번 스스로 행복한 사람이라는 걸 실감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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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예진이 40세 생일을 축하해 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사진=손예진 인스타그램 |
이어 '2021년을 여러분들의 따뜻한 마음과 큰 축복으로 시작하게 돼 어느 때보다 가슴 벅차고 설렌다. 이렇게 큰 사랑을 받기만 해서 감사한 마음을 어떻게 전할 수 있을지. 여러분들도 2021년은 더 행복한 한 해가 되시길 진심으로 바란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1982년 1월11일생으로 올해 40세가 된 손예진은 지난 1일 현빈과 열애를 인정하며 연예계 대표 커플이 됐다. 두 사람은 영화 '협상',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을 통해 인연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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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S 디지털뉴스룸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