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쓴 비키니녀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맥심 제공
마스크 쓴 비키니녀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맥심 제공

아찔한 노출 의상에 마스크를 쓴 여성이 명동 한 복판에 등장했다. 

남성잡지 맥심(MAXIM)을 통해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여성 표지 모델이 아찔한 노출 의상과는 사뭇 어울리지 않는 마스크를 쓴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배경은 명동과 광화문으로 특히 표지모델이 서 있는 명동 상점가는 텅 빈 모습이다.

모델 김은진은 맥심이 매년 개최하는 모델 선발대회 ‘미스맥심 콘테스트’를 통해 선발된 모델로서, 모델 활동뿐만 아니라 현직 번역가로서 맥심 영미판 번역을 맡은 뇌섹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