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꾼♥' 지진희 "아내가 1순위"
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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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진희가 아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유퀴즈 캡처 |
'셀카에 진심인 지진희'로 등장한 지진희는 "사랑꾼으로 유명하다. 아이들한테도 엄마가 1순위라고 얘기한다더라"는 유재석의 말에 "어머니께 들은 얘기"라며 "'너는 1순위가 아니다. 2순위고 내 남편이 1순위다. 그리고 너는 아내가 1순위여야 한다'고 하셨다"고 밝혔다.
그는 "어렸을 때 그 얘기를 듣고 약간은 섭섭함이 있었는데 굉장히 현명하셨구나 생각이 든다"고 전했다.
지진희는 과거 포토그래퍼의 어시스트로 일하던 중 스튜디오로 졸업작품을 찍으러 온 지금의 아내에게 첫눈에 반했다고 밝힌 바 있다.
지진히희 아내 이수연은 유명 광고회사에서 일했던 그래픽 디자이너로 2004년에는 한 디자인 회사의 차장을 역임하기도 한 능력자로 밝혀져 눈길을 끌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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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S 디지털뉴스룸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