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재현이 작가로 변신한 근황을 전했다. /사진=장동규 기자
배우 안재현이 작가로 변신한 근황을 전했다. /사진=장동규 기자

배우 안재현이 1년4개월 만에 배우 아닌 작가로 활동 재개를 알렸다.

22일 안재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시회 포스터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전시회 이름은 'pine apple'이다. 파인스타 그린라운지 원형 갤러리에서 오는 5월5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다. 전시 개장 시간은 오전 10시~오후 6시다.

지난 22일 안재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Finally"라는 글과 함께 전시회 포스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안재현 인스타그램
지난 22일 안재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Finally"라는 글과 함께 전시회 포스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안재현 인스타그램

안재현은 'JACOB SEOL'과 함께 'AA.Gban 안재현'이란 활동명으로 참가한다. 그는 최근 쥬얼리 브랜드 AA.Gban를 런칭하고 디자이너로 활동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9년 배우 구혜선과 이혼한 안재현은 지난해 1월 종영한 MBC 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 이후 1년 만에 활동 소식을 전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