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가 나이를 잊은 독보적 미모로 또 한 번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송혜교 인스타그램


배우 송혜교가 우아한 아름다움을 뽐냈다.

송혜교는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는 쇼트커트로 잘라 세련되면서도 우아한 비주얼을 환성했다.


특히 오프숄더 스타일의 은빛 드레스를 입고 행사에 참석한 송혜교는 뽀얀 피부와 군살 없는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43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비주얼에 환한 미소로 여신다운 품격을 드러냈다.

1981년생인 송혜교는 '더 글로리'로 글로벌 흥행에 성공하며 전 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아울러 송혜교는 넷플릭스 시리즈 '천천히 강렬하게'에 출연할 예정이다. 이 작품은 야만과 폭력이 판치던 1960~80년대 한국 연예계를 배경으로, 가진 건 없지만 빛나는 성공을 꿈꾸며 온몸을 던졌던 이들의 성장 스토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