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로고 /사진제공=S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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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11일 열린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하반기에 T멤버십을 전 국민 대상 구독형 서비스로 새롭게 내놓을 것”이라며 “구독형 서비스로 2025년까지 가입자 3500만명, 전체 구독 시장 매출의 20%를 차지하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

SK텔레콤은 “MNO 사업이 구독형 서비스에 경쟁력을 갖고 있다. 방대한 데이터 축적해왔고 상품 설계에서 오퍼링까지 가능한 디지털 인프라 및 온·오프라인 마케팅 경쟁력을 갖췄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