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백상예술대상] 신하균, 최우수 연기상… 송중기·김수현·엄기준·이준기 제쳤다
김유림 기자
2,106
공유하기
![]() |
신하균이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사진=백상예술대상 사무국 제공 |
이날 TV부문 남자 최우수 연기상은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 김수현, tvN ‘빈센조’ 송중기, JTBC ‘괴물’ 신하균, SBS ‘펜트하우스’ 엄기준, tvN ‘악의 꽃’ 이준기가 후보에 오른 가운데 신하균이 트로피의 주인공이 됐다.
신하규은 수상소감을 통해 “제가 참 복이 많다는 생각이 든다. 아직까지 연기를 할 수 있고 많은 관심과 사랑 속에서 이 자리에 설 수 있고. 너무 기쁘고 행복하다”면서 “항상 두렵고 무섭기도 하고 떨리기도 하지만 용기를 가지고 더 많이 고민해서 재미난 작품 만들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가족에게 너무 감사하고, 현장에서 항상 중심을 잡아주셨던 천우진 선배님, 제 파트너 여진구씨에게 고맙고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다”며 출연 배우들에게 영광을 돌렸다.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S 디지털뉴스룸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