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식 아주커치킨대표(왼쪽)와 김용호 세스코호남지역본부장(오른쪽)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아주커치킨 제공)<br />
김선식 아주커치킨대표(왼쪽)와 김용호 세스코호남지역본부장(오른쪽)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아주커치킨 제공)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아주커치킨(회장 김오중)이 가맹점 위생 관리를 위해 세스코와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하고 6월 1일부터 전 가맹점의 위생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세스코는 해충방제 분야의 발판을 토대로 바이러스 및 살균, 식품안전 등 생활환경 위생 분야를 이끄는 종합위생환경기업으로 독자적인 첨단 방제 시스템으로 방역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주커치킨은 코로나 상황을 맞아 최근 배달을 중심으로 한 외식업의 비중이 크게 늘어나고 있으며 가맹점의 위생관리는 필수적이며 전문적인 위생관리가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서비스 협약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세스코를 통한 아주커치킨의 위생 관리는 가맹점의 부담을 덜고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본사가 대폭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아주커치킨은 앞으로도 가맹점들의 위생 관리 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제휴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주커치킨 관계자는 “세스코 서비스를 통해 각 가맹점의 위생환경을 전문적이며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고객들도 안심하며 아주커치킨 품질에 더욱 큰 신뢰감을 얻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프랜차이즈 가맹 문의 및 창업 상담은 홈페이지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