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 만에 죽이야기 2번째 창업했어요” 송파세계로병원점 신규오픈
강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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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이야기 송파세계로병원점주(좌)와 임영서 죽이야기 대호가 대표(우) (죽이야기 블로그 캡쳐) |
이곳 죽이야기 가맹점주는 2번째 죽이야기 매장을 오픈하신 점주이다. 지난 2007년에 죽이야기를 창업한 후 매장 계약기간을 마치고 캐나다로 이민을 떠났다가 최근 한국으로 들어보면서 죽이야기를 다시 창업한 인연을 가지고 있다.
"죽을 솥으로 즉석에서 만들어 솥째로 서빙을 하는 유일한 방식을 고집하는 죽이야기의 솥죽에 고객들이 깜짝 놀라고 맛과 구수함 그리고 대접받는 느낌에 호평을 해주신다고 하네요"
죽이야기 송파세계로병원점 점주는 “기본적으로 맛에 대한 칭찬을 많이 듣습니다.누룽지맛이 죽에 잘 섞여서 구수하답니다. 2007년 서울 용산 아이파크에서 죽이야기를 차릴 때도 죽 맛이 가장 좋아서 차렸는데 이번에 다시 차릴 때도 ‘역시 죽이야기구나’ 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죽이야기는 냄비죽일 때도 반응이 좋았는데 솥죽으로 바뀌고 난 후에는 고객들의 반응이 뜨겁다. 죽을 다 먹고 나중에 누룽지도 같이 먹을 수 있어서 더욱 구수하고 감칠맛이 난다.
또 점주는 “특히 솥밥이 새로 레시피로 추가되어서 너무 좋습니다. 저도 솥밥을 좋아하지만 막상 솥밥을 쉽게 먹기가 어려운데 맛도 좋고, 영양적인 면에서도 우수하며, 캐나다에서도 솥밥 집이 잘되는데 죽이야기가 캐나다에도 진출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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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이야기 블로그 캡쳐 |
육개장솥밥과 콩비지솥밥도 나름 인기품목이다. 인근에 아파트로는 위례 포레샤인 15단지가 바로 맞은 편에 있고, 휴먼빌시티 오피스텔, 송파 헤븐시티 더테라스 오피스텔, 송파 풍산리치안 오피스텔, 위례송파 리치안 오피스텔 등 오피스텔 4개가 곧 입주를 앞두고 있다.
학교는 서울거여초등학교, 거원초등학교, 송파공업고등학교가 가깝다. 점주는 "친절하고 서비스 정신도 좋은 점주님 덕에 즐겁고 맛있는 식사가 가능한 위례 맛집"이라고 강조했다. 죽이야기 창업과 관련된 프랜차이즈 가맹 문의 및 창업 상담은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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